
2008. 4월 선유도의 어떤 봄 어떤 바람
블로그 봄단장 하고 나니까 초록을 입혀주고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옛날 사진 뒤져서 한 장 올린다.
그리고 어울리는 음악 한 곡, 이상은의 삶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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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 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 두려워했을 뿐
하지만 이제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
수 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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