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 제주도 푸른밤 - 성시경

제주가 나에게 다가온다.
그 섬이 바람으로 뜨거움으로 푸르름으로 다가온다.
매년, 난 뜨거운 열병을 앓듯이
제주를 찾지 않으면 허전함에 쉬이 매사에 집중하지 못하였다.

아스팔트 위로 훅훅 끼쳐오던 그 뜨거운 열기하며,
미친듯이 내리쬐곤 했던 작열하는 태양하며,
끈적끈적한 비릿내음을 풍겼던 바다며,
두둥실 피어오르던 뭉게구름하며,
어디선가 푸르매가 날고 있을지 모르는 파란 하늘하며,
갑작스레 나타나 나의 맘을 한없이 설레게 했던
제주의 길과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람.

난 제주를
제주의 여름을 항상 그리워 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P.S 짤방으로 제주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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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21:36 2006/08/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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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ng  2006/09/01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다녀 오셨군요 :)
    저도 29일까지 제주도에 있었죠.
    아 바이크 타고 돌아 다니신 것 같은데. 가격이?
    바이크 타고 돌아다니시는 분들 보니까 다음에 갈때는 꼭 한번 타고 싶더라고요. ^^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야옹  2006/09/01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가 좀 내려겠네요..
      바이크 가격은 저흰 3일 동안 탔는데, 한사람당 대략 7만원 정도..
      기름값은 한 2만원 든것 같군요..
      엄청나게 많이 달린 것 같은데..
      자전거보다 낭만적이진 않지만 시간대 낭만비용은 쵝오인것 같습니다..^^
  2. 도와줘 SOS  2008/05/06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의 바다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지요 ^0^
    작년 여름 제주도의 바다를 보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깨끗한 바다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
    너무 너무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떠나 가요 :D
    -SOS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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