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와 함께 갔던 선재도
우리나라에도 이런 풍경이 있었나 새삼 놀랐다.
서서히 물이 빠지는 바다에 한 발자욱 옮길 때마다 느껴졌던 그 생경감.
내가 바다를 걸어가고 있구나, 끝도 없이.. 소금인형처럼 바다에 조금씩 녹아나가는 느낌.
내리는 비에 금새 물이 차 올라 난 흔적도 없이 바다의 깊이를 재어 나가 끝내 사그러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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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 | Pro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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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00:13 2008/10/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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